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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성추행한 민주당 시지부 간부에 대해 구속 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윤근수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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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형사 2부는
민주당 광주시지부 상임 부지부장
74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17일,
이웃에 사는 10살 홍모양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한 뒤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관련해 시민단체들은
오늘 성명을 내고,
공개 사과와 투명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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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경찰서는
광주 모 마트에서 보안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여직원들의
사물함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지난해 10월부터 지금까지
현금 2백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쳐
천여만원어치의 물품을 구입한
혐의로 22살 김모씨를 붙잡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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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96년, 다른 사람 명의로
건설 회사를 설립한 뒤
아내와 친인척 등의 계좌를 통해
회삿돈 47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51살 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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