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광주 월드컵 경기장
개장 기념행사를 위한 예행연습이
실시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오는 13일 열리는 크로아티아 국가대표팀 초청경기와 개장 기념 행사를 예행 연습하고
교통 대책과 지원봉사자들의 활동 내용 등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습니다.
이에 앞서 "마타라세" 피파 부회장과
"벨라 판" 사무총장등 피파 대표단 5명은
오늘 오전 광주 월드컵 경기장을 둘러보고
광주시로 부터 전체적인 월드컵 준비 상황을 보고받았습니다.
이들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광주 월드컵 개장 행사를 잘 치를 수 있도록 준비 작업을 잘 마무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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