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경유 판매 주유소 대표 구속

이재원 기자 입력 2001-11-06 15:21:00 수정 2001-11-06 15:21:00 조회수 0

광주 지검 순청지청은

가짜 경유를 만들어 판매해온 혐의로

충청북도 제천시

모 주유소 대표 38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5월부터

순천 모 주유소 대표 강모씨에게서

솔벤트계 유화제품인 토파졸 22만L를

매입한 뒤 경유와 섞어 판매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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