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쌀 값 안정대책이
발표만 해 논채
시행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어
때를 놓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VCR▶
정부는
재고량 해소를 통한
산지 쌀값 지지를 위해
북한에 3백만석의 재고미를 보내기로 했으나
여야의 정쟁으로 합의를 보지 못하면서
말뿐인 대책이 되고 있습니다.
4백만석 싯가수매를 통한
산지 쌀값 안정을 기하겠다는 대책도
정부와 농협중앙회가
팽팽한 입장차이를 보이면서
차일 피일 미뤄지고 있습니다.
농민단체들은
농민들이 벼를 모두 팔아버린뒤
이같은 대책이 나와봤자
상인들에게나 도움이 될것이라며
정부가 의도적으로 쌀값을 떨어뜨리려 한다는
의혹을 제기하는등
강하게 비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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