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해 온
2천2년 목포 세계 도예 엑스포 개최 계획이
무안국제공항 개항 이후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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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국토의 최남단에 위치한 지리적인 약점과 열악한 숙박시설,관광.문화
인프라 부족등으로 도예 엑스포를 연기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무안국제공항과 서해안 고속도로 준공 등 접근성이 확보되는 2천4년이 도예 엑스포 개최의 적기라며 지금부터 착실한 준비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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