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 3억여원 횡령 새마을금고 간부 구속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2-02 20:42:00 수정 2001-02-02 20:42:00 조회수 0

◀ANC▶

여수 경찰서는

고객 예탁금을 빼내 사용한 혐의로 전 여수 모 새마을금고 분소장

45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자신이 차명계좌로 관리하던

79살 성모씨의

예탁금 3억 4천만원을

지난 96년부터 빼돌려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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