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추정 주택 화재 2명 중화상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9-23 18:31:00 수정 2001-09-23 18:31:00 조회수 0

◀VCR▶

오늘 낮 2시쯤

진도군 진도읍 48살 김모 여인의 집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인 김씨와,

함께있던 27살 장 모 여인이

중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주택 내부는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집주인과 내연 관계에 있는 40살 김모씨가

불을 질렀다는 장씨의 말에 따라,

달아난 김씨의 행방을 �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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