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망월묘역과 인근 시군에는

성묘를 온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또, 백화점 등에는 휴일을 맞아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시민들로 붐볐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보도..◀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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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가 무성했던 묘지가

깔끔히 단장되고 잔디도 새로 입혔습니다.



휴일을 맞은 광주 망월 묘역과 광주 인근

시군에는 그동안 미뤘던 벌초를 하며

조상의 음덕을 기리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스탠드 업)

추석 당일을 피해 미리 조상의 묘역을

찾는 모습이 새로운

명절 풍속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ＩＮＴ▶

김애선



이펙트)

추석 연휴를 일주일 앞둔 백화점 주변 도로는 꼬리를 무는 차량 행렬로

하루 종일 주차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할인점과 재래 시장에도 추석선물과 제수용품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분주했습니다



경기는 어렵지만 그동안의 보살핌에 고마움을 표시하는 마음은 한결 같았습니다



◀ＩＮＴ▶

황재만 (추석 선물을 사러 왔다)



한편 오후에 접어들면서 광주 지역 주요 외곽 도로에서는 미리 성묘를 다녀오는 사민들과 행락객들의 차량들이 한꺼번에 밀리면서

심한 정체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엠비씨 뉴스 이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