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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참사이후
폭발물 테러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공군은 오늘,
이색적인 폭발물 처리용 로봇의
시범 훈련을 선보였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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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계단과 경사로를
MK6A 로봇이 거뜬히 넘어갑니다.
건물안에 설치된
폭발물을 제거하기 위해섭니다.
경고음을 울리며
위험 지대에 있는 사람들에게
대피 신호까지 보냅니다
(효과)
자유 자재로 움직일수 있는
3개의 마디를 이용해 출입문을 손쉽게 연뒤
폭발물까지 다가섭니다.
로봇이 찍은 영상은
광케이블을 통해 폭발물 처리반으로 전송돼
처리방법이 결정된뒤
다시 로봇에 명령됩니다,
폭발물을 안전한 장소로 옮긴 로봇은
장착된 J-ROD라는 장비로
폭발물의 시폭장치를 제거해
폭파기능을 마비시킵니다.
(효과) "폭파"
폭발물 잔해가 대테러 합동조사반에 인계되면
위급한 상황은 종료됩니다.
◀INT▶
우리 공군이
최근 미국으로부터 도입한 MK6A 로봇은
모두 5대로,혹시 있을지 모를
폭발물 테러 현장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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