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장경기 표 45%판매

박수인 기자 입력 2001-11-06 11:22:00 수정 2001-11-06 11:22:00 조회수 0

오는 13일 열리는

광주월드컵 경기장 개장 경기의 입장권이

45%정도 예매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은행을 통해

판매되는 입장권 만8천여장 가운데

지난 2일부터 오늘까지 8천백여장이 팔려

45%의 예매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서울은행에서 판매되는 입장권은

1등석과 3등석이 매진되는 등

42%이상이 예매됐습니다.



광주시는 개장 경기 전날인

오는 12일까지 입장권이

100% 예매될 것으로 보고

표가 남을 경우에는 당일 경기장 매표소에서 판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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