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에도 총액한도대출 지원

조현성 기자 입력 2001-11-06 11:24:00 수정 2001-11-06 11:24:00 조회수 0

제조업에만 한정돼왔던 정부의 정책자금이 서비스업종에 대해서도

확대 지원됩니다.



한국은행 광주지점은

앞으로 금융기관이 서비스업에 대한

일반운전자금 대출을 취급한 경우

제조업 대출과 차별없이 총액한도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일부 향락,사치업종을 제외한

서비스업 관련 중소기업의 자금 대출이

보다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한국은행은

총액한도대출 지점별한도를

종전보다 260억원 늘려 총 2천 3백억원으로

확대 운용하고 있습니다.



총액한도대출이란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을 확대하기위해

한국은행이 낮은 금리로 금융기관에 자금을 지원하는 정책금융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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