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3단계 사업으로 건설될
컨테이너 부두가운데 3선석이
대수심 컨테이너 부두로 추진됩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정부와 컨테이너부두 공단이 건설하고 있는
광양항 3단계 7선석 가운데
2선석은 17미터로 수심을 확보해
만2천톤급 선박까지
입출항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1선석은 수심을 16미터로 확보해
8천톤급 이상 선박까지 입항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어서
광양항 3단계 공사 준공이 마무리되는
2천7년 이후에는 만톤급 이상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광양 유치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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