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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배추값 안정을 위해
가을 배추를 조기에 수매하기로 했습니다.
전남 농협지역본부에 따르면
고랭지 배추등의 겹치기 출하로
3,40% 가격이 떨어진 배추값을 안정시키기위해
오는 10일부터
배추 만 4천톤을 수매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가을배추 계약재배 물량가운데
자체 수매 천 5백톤과 정부수매 만2천 5백톤을
산지 농협을 통해 수매할 예정입니다.
가을 배추는
계약재배 물량가운데 상품만을 수매하며,
농가에게는
킬로그램당 65원의 최저보장가격이 지원됩니다.
농협은 또
임시 김장시설 개설과 김장채소 알선등을 통해
배추 소비촉진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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