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원 교육부 절충안 거부

입력 2001-11-03 10:11:00 수정 2001-11-03 10:11:00 조회수 0

교육 인적 자원부가

초등 교사 부족분을 중초 교사 대신

5-60대의 퇴직한 교사로 충당하기로 한데 대해

교대생들이 여전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VCR▶

중등 자격증 소지자의 초등 임용 방침에

반대해 임용시험 거부를 선언하며

휴업에 들어간 광주 교육대 총학생회는

중초 교사 대신 5-60대 퇴직교사를

활용하기로 한 교육부의 절충안에 대해서도

수용하기 힘들다는 입장입니다



교대생들은

5-60대의 퇴직한 교사로 충당하기로 한

교육부의 절충안은 초등 교단의 고령화를

불러올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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