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 경찰청은 여종업원의 월급과 봉사료를 가로챈 혐의로 나주시 운곡동에 사는
유흥주점 업주 42살 나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나씨는 지난해 8월 생활정보지 광고를 보고 찾아온 21살 김 모씨를 종업원으로 고용한 뒤 지금까지 14개월동안의 월급과 봉사료 5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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