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신용카드로 퇴폐 이용원을 드나 든 50대와 이용원 업주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남의 신용카드를 훔쳐
퇴폐 이용원 8곳을 돌며
백50만원어치를 사용한 혐의로
광주시 신가동 50살 공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공씨로부터
6만원에서 10만원을 받고 퇴폐영업을 한
광산구 월곡동 모 이용원 업주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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