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범과 퇴폐이용원 업주들

이계상 기자 입력 2001-11-03 06:07:00 수정 2001-11-03 06:07:00 조회수 4

훔친 신용카드로 퇴폐 이용원을 드나 든 50대와 이용원 업주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남의 신용카드를 훔쳐

퇴폐 이용원 8곳을 돌며

백50만원어치를 사용한 혐의로

광주시 신가동 50살 공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공씨로부터

6만원에서 10만원을 받고 퇴폐영업을 한

광산구 월곡동 모 이용원 업주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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