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파악해야(리포트)

황성철 기자 입력 2001-10-26 17:59:00 수정 2001-10-26 17:59:00 조회수 4

서울과 강원에서 치러진 이번 재.보궐선거는 민주당에 대한 민심 이반 현상을 드러냈습니다



민주당의 텃밭인 광주 전남에서도

이같은 분위기는 심상치 않게 흐르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지난해 4.13총선의 불법으로 다시 취러진

이번 선거도 과열과 타락으로 가득찼습니다



정치의 주인인 민은 간데없고

여야의 사활을 건 전쟁만이 있었습니다

인터뷰(시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광주전남지역도 벌써부터 단체장 후보자들의

공무원 줄세우기와 선거자금마련을 위한 업자와의 결탁,공천따기 경쟁의 한복판에 서있습니다



주민을 위한 정책이나 현안제시는 뒤전이고

대의원확보와 자기식구 늘리기에 혈안이 돼 있습니다



그렇지만 소속정당의 당원들은 물론

지역민들이 납득할 수 없는 인물이 공천돼 나왔을 경우 그 결과는 민심이반과 정치 무관심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인터뷰(천용택지부장)





지역경제는 수출의 감소와 소비심리의

위축이 이어지고 있으며 농민들은 쌀값 폭락으로 시름에 젖어 있습니다



정치개혁 입법도 여전히 처리되지 못하고

있고 한반도 주변의 안보환경도 어두운 상탭니다



그러나 정치인과 정치는 여전히

구태를 벗지 못하고 민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인터뷰(오수열교수)



사회 각 부분의 중심에 서 있는 정치가

제대로 서 있지 못하면 개혁도 경제활성화도 삶의 질 향상도 요원할 뿐입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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