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1시쯤 순천시
승주읍 주월리 순천 제 2터널 부근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다리에서
전남지방경찰청 소속 37살 이모 경장이
20여m 높이의 다리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어제 사고는 이 경장이
고속도로 추돌사고 발생신고를 받고 출동해
사고현장인 반대편으로 건너가려다
밑으로 추락해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이 경장이 사고현장
교각 사이에 1m 50㎝ 정도의 간격이 있는 것을 모르고 중앙분리대로 착각해 건너려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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