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소각장과 광역 위생 매립장의

주민지원 협의체가 구성되지 않고 있어

지원 사업 등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시의회 임시회에서

소각장 운영과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통과시켰지만

지원 범위 등을 결정할 지원 협의체를

해당지역 주민들의 반발때문에

구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착공된

광역 위생 매립장의 주민지원 협의체도

구의회에서 추천한 주민 위원 몇 명이

참여를 거부해 구성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서구의회에

소각장 주민 지원협의체의

위원 선정을 독촉하는 한편

매립장 지원협의체 구성을 다음달 안에

마무리 짓는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