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0월 27일자 중앙일보가 보도한
삼애인더스의 진도군 죽도앞
보물발굴작업 관련기사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보도자료에서
"해저 수직 동굴입구"는 물론 가로 6미터,
세로 3미터 크기의 직사각형
석판 2개 발견했다는 중앙일보의 보도에 대해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동굴입구를 막은 석회 덩어리등이 발견되자 인부들과 해수청과 해경관계자 등이 환호를 했다"는 내용에 대해서도 현장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동굴입구를 막은 물질을 확인하거나 환호를 한 사실은
전혀 없다며 중앙일보의 기사내용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한편,삼애인더스는 진도군 굴포리 죽도앞바다
작업현장에서 막바지 굴착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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