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업체의 부도와
혹한기 공사장애등으로
한 달여동안 중단됐던
여수공항 확장공사가
오늘(1일)부터 재개됐습니다.
여수공항 확장공사의 시공사인
대호건설은
정원토건 채권단과의 협상이
원만하게 마무리됐고
날씨가 풀려 토공작업이
무리가 없을것으로 예상됨에따라
오늘부터 공사를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대호측은
현재 활주로 성토작업은
20%정도 진행됐으며
그동안 정원토건이 맡았던 작업분량은 자사에서 직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