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양극화 뚜렷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1-02-02 19:03:00 수정 2001-02-02 19:03:00 조회수 2

◀ANC▶

광주 전남 지역 전문대 원서 접수에서도 인기학과와 비인기 학과의 양극화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VCR▶

오늘 마감된 원서 접수에서

동강대는 3.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간호과가 8.5대 1로 가장 높았고

컴퓨터 정보와 정보 통신과는

각각 5대 1을 넘어섰습니다.



조선 이공대도 정보 통신과

컴퓨터 정보과가 각각 7대 1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전남 과학대는

물리 치료과가 11.8대 1을,

광양대 치기공과는 8대 1을

기록하는등 보건계열 학과 경쟁률이 대부분 4대 1을 넘어섰습니다.



반면 전기과등 공과 계열과

야간 과정은 대부분 미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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