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편입생 선발 가산점 논란

입력 2001-11-14 17:15:00 수정 2001-11-14 17:15:00 조회수 0

도교육청이

지역 출신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교육감 추천 교대 특별 전형 편입 대상자

선발 기준'을 마련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VCR▶

도교육청에 따르면

다음달 9일 실시될 중등교사 자격증 소지자의

광주 교대 편입 대상자 선발시험의 경우

최근 1년간 도내 거주자 2.5점,

도내 소재 고교 졸업자 2.5점등

모두 5점의 가산점을 주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가산점 부여를 놓고

백점 만점에 최고 5점이나 돼

타지역 우수 인재가 탈락될것이라는 비판과

지역 출신을 우대하는것은 바람직하다는

주장이 서로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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