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수계 상수원의 오염행위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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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환경관리청 산하 영산강환경 감시대가
지난 6월부터 9월사이에 영산강과 섬진강,주암호 주변의 환경오염배출업소
6백여개소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한 결과
55개 위반업소를 적발해 고발과 조업정지등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388개 업소에대한 단속결과 14건이 적발된 것에 비해 3배가까이 늘어난 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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