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 경찰서는
단체 주문을 가장해 금품을 훔치는 등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여온 혐의로
27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10월말 광주시 용봉동 모
통닭가게에 단체 주문을 받아가라고
전화를 한 뒤 주문을 받기위해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현금 30여만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10여차레에 걸쳐
500여만원을 금품을 훔쳐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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