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자치단체들이 소속 공무원들의
오는 4일 공무원 직장협의회의 서울집회에 참석을 막기로 해 마찰이 예상됩니다

전남지역 부시장.부군수들은
나주시청 상황실에서 회의를 갖고
광양 순천 여수 무안 완도 해남등
일부 공무원직장협의회가 노조 결성을 주장하며 집단행동을 하는 등 공직기강을 저해하고있다는 행자부의 지적에 따라 일선 공무원들의 서울집회 참석을 최대한 막기로 해
소속 공무원들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서울 보라매 공원에서 열릴 집회는
공무원 노조 도입을 위해 구성된
공무원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한 공동대책위가 주최하는 행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