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업 업체 자본시장에 높은 "관심"

조현성 기자 입력 2001-10-31 18:59:00 수정 2001-10-31 18:59:00 조회수 0

광주 광산업 관련업체들이

최근 자본시장 참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증권예탁원 광주지원은

광통신부품업체인 신한포토닉스가 최근

증권예탁원과 명의개서 대리인 계약을 체결하고 통일 규격 유가증권 발행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광산업진흥회에 소속된

36개 지역업체 가운데

예탁종목에 지정되거나 지정을 앞두고 있는 업체는 미래테크와 애니셀 등 6개 업체로

늘어나게됐습니다.



명의개서대리인 계약이란

증권시장에 진입하기위한 전 단계로

예탁종목으로 지정되면 주식의 장외거래가

가능해져 투자자금의 환금성이 높아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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