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 경찰서는
초등학교 교사가 사채업을 한다며 협박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광주시 문흥동
26살 김모씨등 3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속칭 충장 오비파 행동대원인 김씨등은
지난 99년 3월 초등학교 교사인
33살 장모씨에게 공무원이 사채를 한다고
소문을 내겠다고 협박해 500여만원을 받아내는 등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140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뜯어낸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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