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제시한
시.도 통합 시한이 내일 모레로 다가왔지만
광주시의 통합 논의가 한치도 진전하지 못해
허송 세월만 보낸것으로 보입니다.
◀VCR▶
광주시는
시.도 통합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기 위한
시민 여론조사와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여론 조사 방안이 무산되고,
공청회도 11월중에 개최하기로 함에 따라
이달안에
명확한 입장을 정리하기는 힘들어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달안에 광주시가
통합에 관한 최소한의 의사 표시가 없는 한
다음달 중에
예정대로 신청사를 착공한다는 계획이어서
고재유 시장과 허경만 지사의 발언으로 촉발된
시 도 통합 논의는
원점으로 돌아간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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