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공기업의
경영 혁신이 미진한 자치단체에 대해
재정상 불이익을 주기로 함에 따라
해당 자치단체들이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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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전라남도는
행정자치부가
지방공기업에 대한 구조조정을
연말까지 마무리 한다는 계획아래
경영 혁신이 미진한 자치단체에 대해
국고 보조금과 교부세등을 감액하는
재정 패널티를 도입하기로 함에 따라
관련 공기업 처리를 두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진 의료원과 전남무역에 대해
출자지분 회수와 민영화등을
권고 받은 전라남도는
재정상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
경영 개선을 모색중이지만
현재로서는 뽀족한 대책이 없어
조만간 실시될 서면 질의와 현장 실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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