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지역출신 김병현선수가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미프로야구 챔피언시리즈에서 세이브기록을 달성했습니다.
◀VCR▶
김병현선수는 오늘 열린 내쇼날리그 챔피언결정전 애틀란타와 애리조나의 4차전에서
애리조나가 7:3으로 앞선 8회말 무사 만루의 상황에서 구원에 나서 병살타를 포함해
무안타로 막아내며 팀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애리조나는 김병현의 호투속에 9회말 넉점을 더 달아나 11:4로 승리하면서 월드시리즈진출에
1경기만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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