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체육회 상임위원 8명은 오늘
성적하락의 책임을 지고 광주시에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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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천안전국체육대회에서 사실상 꼴찌인
15위를 기록한 광주시체육회는
30억이 넘는 광주시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성적이 저조한데 대한 책임은 분명히 해야 한다고 밝히고 내년 제주체전을 위해서라도
분발의 계기로 삼자고 다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성적하락의 책임을 지고
상임부회장과 사무처장등 체육회임원들도
고재유광주시장에 사의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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