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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처음으로 광주시와
민주당의 당정 협의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이자리에서 국회의원들은
광주시의 미래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행정 추진력을 주문했습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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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채 민주당 시지부장은
시도 통합 논란에 대해 광주시가
중앙 정부를 움직일 수 있다는
적극성을 가지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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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대해 고시장은 행정자치부의 의견을 내세우며 오히려 정치권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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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지부장은 민선 자치 시대에는
정치적 결단은 시장의 몫이라고
못박고 시장의 적극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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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태 산업 자원 위원장도
광산업을 지역 특화 사업이 아닌
국가 사업으로 추진해야한다고
지적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사업 추진을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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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장을 지낸 김태홍의원은
21세기를 맞아 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열린 행정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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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은 또 자동차 부품 사업 육성과 문화 예술 산업 육성,
벤처 산업 지원과 태양 에너지
시범 도시등 현안 사업에 대한
정치권의 지원을 약속하며 광주시의 적극적인 추진을
주문했습니다
결국 올들어 처음 열린 당정 협의회 자리는 21세기 광주시의 비전은 스스로 개척해 나가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마무리
됐습니다
엠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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