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문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1-11-15 17:10:00 수정 2001-11-15 17:10:00 조회수 4

서울.부산지역 무용인들의 춤과

이 지역 국악인들의 음악이 한데 어우러진

남도소리 상설공연 명무전이

어젯밤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렸습니다.

◀VCR▶

명지대 원미자교수의 산조춤과 한국종합예대

김정녀교수의 살풀이,

김해진 국악예술단장의 멋스런 춤사위

풍류남아등이 차례로 관객에게

선보인가운데 광주시립국극단과 전남도립국악단이 마련한 흥겨운 남도민요도

공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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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의 현대추상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한.일 여류작가 교류전이

오는 20일까지 인재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조선대출신 여성작가들의 모임인 선후인회가 일본의 중견여성작가 12명을 초청해

한국과 일본의 여성현대미술의 현상을 고찰해

볼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전시는

매년 양국을 오가며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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