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보전 180억 지원

김낙곤 기자 입력 2001-11-14 17:11:00 수정 2001-11-14 17:11:00 조회수 4

전라남도는

도비와 시.군비 180억원을 조성해

쌀값 안정과 농가소득보전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VCR▶

전라남도는

오늘 시장.군수 회의를 열고

도비 90억원과 시.군비 90억원등

모두 180억원을 조성해

이 가운데 96억원을

잔여 예상량

백만석을 사들이는데 쓰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나머지 84억원을

논농업 직불제등 소득 보전에 쓰기로 하고

시.군 실정에 따라 조기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회의에서

일부 시장.군수들은

백만석이 남을것으로 예상하는

전라남도의 예측이 과연 맞을지 의심스럽다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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