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산지 쌀값 하락에도
영농 규모화 사업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농업기반공사 전남지사에 따르면
올해 영농 규모화 사업을 신청한 경우는
모두 673억 5천만원으로,
당초 목표액 504억원보다 170억원 많았습니다.
이에따라 지역 쌀 전업농 2천여명이
한 사람에 0.63헥타르씩
모두 천 3백 헥타르의 농지가 지원됐습니다.
농업 기반공사측은
내년도 영농 규모화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올해보다 20% 증액된
60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