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 회원국들이
수산보조금 철폐를 주장하고 있어
전남 수산업계에도 타격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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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미국과 호주.뉴질랜드등 11개 국가에서는
영어 자금과 면세유등
어업인들에 대한 각종 지원이
자유무역을 왜곡하고 있다며
철폐를 주장하고 있고
이를 반대하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일본등
소수 의견으로 분류돼 있습니다.
이에 따라
WTO에서 표결로
수산 보조금 철폐가 이뤄질 경우
당장 시행되는 것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천백원 규모의 면세유와
일반 자금보다 3%가량 낮은
영어자금 지원도 어렵게 돼
어업 경쟁력 상실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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