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이
임용고시 응시 연령을 연장하고
특수교사의 시험과목 출제범위를 넓히는등
초등교원 확보를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VCR▶
도교육청은
내년도 초등교원 임용고시 응시연령을
당초 48년 1월 1일이후 출생자, 즉
52세 이하에서
43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57세 이하로
연장했습니다
또 특수학교 교사의 시험과목 배점과
출제범위를 당초 교육과정 전 영역에서
특수 교육학 영역과 초등 교육과정 영역등으로
세분화했습니다
도교육청의 이같은 조치는
교대 졸업예정자들의 임용시험 거부 움직임으로
초등 교원 확보가 여의치 못한게 된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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