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빈 집등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광주시 용현동 23살 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9월 광주시 지산동 57살 조 모씨의 집에서 현금 5백만원과 패물 2백여만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세차례에 걸쳐
천 5백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씨는 지난 9월 자신을 체포하려던
경찰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를
함께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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