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지식인들이 사치와 낭비를 조장하고 있는 혼.상례의 폐해를 개선하는데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광주 YMCA는 오늘 오전
광주 동구 금수장 호텔에서
`아름다운 혼.상례를 위한 사회지도층 100인 선언' 행사를 갖습니다.
이들은 비합리적이고 왜곡된 혼.상례 관행을 바로 잡기 위해 ▲청첩장 자제,
화환과 축의금 사절, 하객규모 최소화,
주례 안서기, 인쇄물 부고 자제, 조화.조의금
사절, 납골시설 이용 등 8개 항목을 결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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