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하락에 이어
배추와 무.단감등 대부분의 농산물이
폭락세를 보이고 있어
농산물 소비 촉진 대책이 시급합니다.
◀VCR▶
김장철을 앞두고
해남과 나주.영암등지에서 생산된
배추와 무 가격이
지난해의 1/3수준으로 떨어져
생산 농민들이 시름에 젖어있습니다.
또한
배값이 제값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한창 출하철인 단감 역시
품질에 비해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산지 쌀값이 불안한 가운데
이처럼 각종 농산물 가격도 흔들리고 있어
농가소득 감소에 따른
농촌 경제의 위축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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