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소각장에 반입되는 쓰레기에
다음달부터 수수료가 부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시의회 임시회에서
상무 소각장 운영 등에 관한
조례가 통과됨에 따라
소각장 정기 검사가 끝나는
다음달 13일 이후부터는
소각장에 반입되는 쓰레기에
톤 당 만3천5백20원씩의 수수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5월
소각장이 사실상 정상가동에 들어간 이후
지금까지 수수료 징수 근거가 없어서
하루 5백여만원의 비용을 시 재정에서
부담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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