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통합 난망(R)

김낙곤 기자 입력 2001-10-21 12:29:00 수정 2001-10-21 12:29:00 조회수 4

◀ANC▶

시.도 통합이

사실상 물건너 간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방송된 '진단 21'에 출연한

시.도 지사의 말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시.도 통합

재 추진에 합의한뒤 석달만에 다시 만난

고재유 시장과 허경만 지사.



두 단체장은

먼저 종전의 서로의 말을 확인했습니다.

◀INT▶

◀INT▶

허 지사는 그러나

광주시 집행부의 의지 부족을 비난했고

고시장은 아직

여론을 모으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INT▶

◀INT▶

허지사는 결국

이달말까지 변화가 없다며

도청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INT▶

내년 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

고시장은 시민이 원한다면,

허지사는 선거에 얾매이지 않는

도정을 펼치겠다는 말로 대신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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