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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통합이
사실상 물건너 간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방송된 '진단 21'에 출연한
시.도 지사의 말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시.도 통합
재 추진에 합의한뒤 석달만에 다시 만난
고재유 시장과 허경만 지사.
두 단체장은
먼저 종전의 서로의 말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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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지사는 그러나
광주시 집행부의 의지 부족을 비난했고
고시장은 아직
여론을 모으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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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사는 결국
이달말까지 변화가 없다며
도청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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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
고시장은 시민이 원한다면,
허지사는 선거에 얾매이지 않는
도정을 펼치겠다는 말로 대신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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