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광주등 도시의 실업률은 여전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ＶＣＲ▶

통계청 전남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3/4분기중 전국평균실업률은 3.3%이나

광주지역의 실업률은 4.2%로 평균치를 웃돌았습니다



또한,15세이상 인구중에서 취업자와

실업자를 합친 경제활동인구의 비율인 경제활동

참가율은 광주가 56.3%로 부산과 대구,대전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광주지역의 경제활동참가율이 낮다는 것은

실업자로 잡히지 않는 실망실업자들이 많다는

의미로 이지역의 실업고통은 수치보다 훨씬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