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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못자리용 비닐을
보내기 위한
범시민 운동이 전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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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지역 시민 사회단체와 종교단체 대표 20여명은 오늘
북녘에 못자리용 비닐 보내기 운동본부를 결성하고,
모금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운동본부는 2월 한달동안
콘서트와 다과회 등을 통해
1억원의 기금을 모금한 뒤
못자리용 비닐을 구입해
북한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북한은 남한보다 한달정도 빠른
3월에 못자리를 설치하지만
비닐이 부족해
지난해 냉해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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