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쯤
광주시 봉선동 한 아파트 화단에서
이 아파트 19층에 사는 나주 모 중학교
교사 54살 정모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작은 방 창문이 뜯겨져 있고 정씨가
우울증을 앓아 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정씨가 19층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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