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택시기사를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광주 모 고등학교 2학년 17살 조모군에 대해
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군은 지난 22일 새벽에
32살 정모씨의 택시에 손님을 가장해
승차한 후 정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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