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택시 강도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9-24 08:40:00 수정 2001-09-24 08:40:00 조회수 0

광주 동부경찰서는

택시기사를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광주 모 고등학교 2학년 17살 조모군에 대해

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군은 지난 22일 새벽에

32살 정모씨의 택시에 손님을 가장해

승차한 후 정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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