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항공사에대한 지원방안으로
적자노선 폐지를 수용하기로함에따라
목포-부산 노선이 폐지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94년에 개설된 목포-부산간 항공노선은
초창기 80%대를 유지했던 탑승률이
계속 떨어져 요즘에는 25%안팎의 저조한
탑승률을 기록하고있으며,여름철 성수기에도
40%를 넘지 못하고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정부당국이 항공사에대한
지원방안의 하나로 국내 적자노선 폐지를
수용하기로해 목포-부산 노선의 폐지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있습니다
이에따라 지역상공단체와 항공사 관계자
지역주민들은 목포-부산간 항공노선을
유지하기위한 대처방안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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