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시율이 높아진 가운데
수능 시험이 어렵게 출제돼
광주 전남지역에서도
중도 포기하는 수험생이 속출했습니다
◀VCR▶
광주의 경우
1교시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0.18% 높은
2.67%를 기록한 가운데
2교시 2.8% 3교시 2.98% 4교시 3%로
시험 시간마다 결시율이 증가했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1교시 결시율이 3.57%에서
4교시 3.96%로
매시간마다 0.1% 안팎 결시생이
늘어났습니다
지난해보다 결시생이 많고 그나마
시험 시간마다 결시생이 늘어난것은
수시모집에 합격한 학생들이 시험을
보지 않은데다 시험이 어려웠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