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어려워 중도포기

입력 2001-11-07 17:39:00 수정 2001-11-07 17:39:00 조회수 0

결시율이 높아진 가운데

수능 시험이 어렵게 출제돼

광주 전남지역에서도

중도 포기하는 수험생이 속출했습니다

◀VCR▶

광주의 경우

1교시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0.18% 높은

2.67%를 기록한 가운데

2교시 2.8% 3교시 2.98% 4교시 3%로

시험 시간마다 결시율이 증가했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1교시 결시율이 3.57%에서

4교시 3.96%로

매시간마다 0.1% 안팎 결시생이

늘어났습니다



지난해보다 결시생이 많고 그나마

시험 시간마다 결시생이 늘어난것은

수시모집에 합격한 학생들이 시험을

보지 않은데다 시험이 어려웠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