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 40대 자기집에 방화

윤근수 기자 입력 2001-02-24 06:46:00 수정 2001-02-24 06:46:00 조회수 0

◀ANC▶

광양 경찰서는 오늘 새벽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광양시 옥룡면 산남리 45살

김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자신이 술에 취했다는 소식을 듣고

부인이 집을 나간데 격분해

안방에 불을 질러 집 한채를

모두 태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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